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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비 아끼려 걸어가다…” 음주 뺑소니에 20대 여성 참변
[MBC '뉴스데스크' 캡처] 새벽에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귀가하던 20대 여성이 만취한 운전자 차량에 치여서 사망했다. 사고 뒤 달아났던 운전자는 뒤늦게 경찰에 붙잡혔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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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시속 12~16㎞ 주행…'사망사고 유발' 택시기사 집유
중앙포토 고속도로에서 저속 주행을 하다가 사망 사고를 유발한 택시기사가 유죄를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2단독 이연진 판사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기소된 택시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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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여승객 끌고가 성폭행…택시기사들 항소심서 감형 왜
택시 승강장에서 택시들이 승객을 기다리고 있다. 뉴스1 만취 상태의 여성 승객을 납치해 성폭행하고 불법 동영상을 촬영하거나, 이를 도왔던 택시기사들이 항소심에서 감형됐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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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술 취해 역주행 택시 들이받아 사망사고…30대 징역 5년
음주운전 단속 현장. 연합뉴스 마약과 술에 취해 운전대를 잡고 도로를 역주행하다 교통사고를 내 상대 운전자를 숨지게 한 30대 운전자가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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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살해 무산되자…홧김에 택시기사 찔러 죽였다는 20대
수원지검 성남지청. 최모란 기자 지난달 경기 성남에서 택시 기사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이 남성은 애초 채팅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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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X이 확"…500m 쫓아와 도끼 휘두른 택시기사 [영상]
━ 정차 문제 말다툼 "어린 X이 확" 도로에서 시비가 붙은 20대 운전자에게 도끼를 휘두르며 욕설을 퍼부은 50대 택시 기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전주 덕진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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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력, 프리패스인가" 승객 칼에 숨진 택시기사 딸의 분노
JTBC 뉴스룸 캡쳐 “아버지와 갑작스럽고 황망한 이별을 했습니다” “왜 이런 일이 저희 아버지께 일어났는지 원망스럽습니다” 지난 14일 경기 성남 분당에서 20대 승객이 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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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의 수상한 통화...택시기사가 1800만원 보이스피싱 막았다
개인택시 기사가 신고를 통해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에 가담한 '현금 수거책' 검거를 도운 공로로 표창장 등을 받았다고 광주 광산경찰서가 20일 밝혔다. 연합뉴스 택시 기사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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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택시안에서 기사 마구 찌른 20대…"왜 그랬나" 묻자
경기 성남 분당경찰서 전경. 경기남부경찰청 택시 안에서 기사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20대 남성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기 성남 분당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20대 승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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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이母 편지 뜯고 "처벌 받겠다"…유튜버의 위험한 응징
지난 9일, 유튜버 A씨의 실시간 방송에서 16개월 입양아 정인양을 학대해 숨지게 한 양모 장모씨의 편지가 공개됐다. 그가 남편과 시아버지에게 쓴 ‘옥중 편지’였다. 편지에는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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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녀 넘기곤 "성폭행 몰랐다"…이 택시기사 유죄된 한 마디
술 취한 승객 넘겨주고 “성폭행할 줄 몰랐다” 그룹통화로 만취한 여성이 택시를 탔다는 정보를 공유한 뒤 집으로 끌고 가 성폭행한 30대 택시기사들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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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여성 탔다" 택시기사 그룹통화…악마들에 3명 당했다
중앙포토 만취 여성이 택시를 탔다고 그룹 통화를 해 정보를 공유하고 성폭행한 택시 기사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형사12부(재판장 노재호)는 성폭력 처벌법상 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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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택시기사가 女사장에 욕했다"···'양아치 현수막' 카페 무슨 일
A씨가 지난 2월 카페 앞에 내건 '양아치 현수막'.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 여사장 "양아치 손님 더 활개 칠 것" 전북 전주에서 택시 기사가 카페에 혼자 있는 여사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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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여당 前윤리심판원, 대리기사 때리고 경찰엔 "너 죽었어"
서울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전 윤리심판 부위원장이 대리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지난 2월 13일 입건됐다. 뉴스1 더불어민주당 윤리심판원 전 부원장이 대리 운전기사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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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경찰의 법무부 차관 수사가 던진 의문들
이경렬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경찰 수사, 검사 기소’라는 검·경 수사권 조정 작업이 막바지에 이른 시점에 경찰의 독자적 수사권 행사에 치명타를 안긴 사건이 벌어졌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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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써 달라” 택시기사에 “내가 경찰인데” 폭행한 경찰관
경찰관이 마스크를 착용하라는 택시기사를 폭행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연합뉴스 술에 취한 현직 경찰관이 마스크를 착용해 달라는 장애인 택시기사를 폭행한 사건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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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 뿌리뽑겠다" 전주 카페 여사장이 내건 '양아치 현수막'
A씨가 카페 앞에 내건 '양아치 현수막'.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8일 전주시 팔복동에 있는 A씨 카페. '양아치 현수막'은 전날 밤 뗐다고 한다. 김준희 기자 ━ "더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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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에 마약 두고 내린 남녀 승객 붙잡혀
택시 승객이 차량에 두고 내린 가방에서 마약이 발견돼 경기 평택경찰서가 수사에 나섰다. 사진 SBS 마약이 든 가방을 택시에 두고 내린 남녀 승객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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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여성 한밤의 질주 반전…"택시기사가 성폭행하려 했다"
━ "택시 절도" 신고한 기사 징역 3년 선고 성폭력 이미지. 사진 픽사베이 "여성 승객이 내 차를 훔쳐 달아났다"며 경찰에 도난 신고를 한 택시기사에게 법원이 실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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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의 힘…서울→청주 '도주 확진자' 태운 택시기사 음성
충북 음성소망병원 전경. [연합뉴스] '마스크는 가장 확실한 백신'이란 말이 또 확인됐다. 서울에서 도주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를 태우고 2시간가량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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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택시기사 집마당 묻힌 돈다발, 지적장애인 피눈물이었다
돈. [일러스트=강일구] 살인을 저지르고 수감된 50대 택시기사의 집 마당에서 현금다발이 나왔는데, 알고 보니 ‘현대판 노예’로 언론 보도된 지적장애인의 돈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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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안쓰고 택시 잡다 기사 폭행 욕설 난동 40대 체포
정부가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없다. 뉴스1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택시 승차를 거부당하자 난동을 부린 4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23일 해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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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 둘이서 만취여성 성폭행…폰 뒤지니 3건 더 나왔다
손님을 기다리고 있는 택시. (※이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뉴스1 만취한 여성 승객을 집으로 끌고 가 성폭행한 택시기사들이 경찰에 구속됐다. 17일 광주 광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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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무릎 꿇린채 뒷수갑 찬 엄마, 10살 아들은 지켜봤다
지난 5월 26일 서울 금천구 한 아파트에 사는 A씨(43)가 경찰관들에게 수갑이 채워져 체포된 모습. 오른쪽은 A씨의 초등학생 아들이 쓴 일기. 경찰관들이 엄마를 체포하는 모습